아가들이 생겨서 기쁜 것도 잠시... 갑자기 뜬금없이 투병/간병 생활을 하게된 우리 두 부부를 위해서 우리 팀장님과 팀원분들이 마련해준 깜짝 선물, 과일바구니가 오늘 도착했다.

"너무나도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여러분~~!!"

기쁜 마음에 집에 와서 기념사진을 한판 찍으려고 했더니 이미 과일들은 모두 해체된 상태... ㅡ.ㅜ
근데 가만히 보니 우리 뽀야 집으로 쓰면 딱 좋을 것 같은 모양과 크기다. 내친 김에 장롱에서 방석 꺼내서 깔아줬떠니 이놈이 폴짝 뒤어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않는다. 우리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 말이지..ㅋㅋㅋ

참고로 우리 뽀야는 시츄이긴한데 살짝 섞인 건지 어쩐건지 하여간에 크기가 좀 커서 얼핏 보면 스파니엘 종류 같아 보이기도 한다. ㅋㅋ 실제로 되게되게 유명하신 모 가수분께서 우리집에 잠시 내방하셨을 적에 그런 멘트를 날려서 우리 부부를 좌절하게 만드신 적도 있었지.. ㅋㅋㅋ

암튼.. 갑자기 강아지 바구니로 변신하게된 과일바구니 사진을 소개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하련다. (흠.. 시계는 이미 한시간 전에 새로운 하루를 시작해버렸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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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아요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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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편안해라... ㅋㅋㅋ (목에 감은 건 과일포장용 리본이랍니다. ^^)


by Cannon Powershot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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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왕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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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조율 2007/11/22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호~ 너무 귀엽네요.
    그나저나 그 유명하신 가수분은 이XX ??
    얼른 쾌차하시기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