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너무나 힘들고 바빠서 도저히 블로그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오늘 새벽에 있을 본사와 컨퍼런스 기다리면서 살짝 한말씀 남겨본다. ^^
오늘 드디어 둥이침대를 집으로 대려왔다. 아직 칠도 안하고 철물도 안 껴서 조립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지난번 포스팅에 쪽나무인채로 있던 걸 생각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다. 사실 이 목공 작업이라는 것이 참으로 인내와 철저함을 요하는 작업이라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목공방에서도 그랬고 오늘 집으로 나르는 동안 마주친 동네 사람들 모두 하나같이 감탄을 금치 않아주시는데^^ 아주 기분이 좋았다.
우리 쌍둥이 녀석들을 위한 첫 번째 아빠의 선물이자, 나의 올해 첫번째 목표 달성..!! (물롱 아직 덜 만들었다만)
앞으로 몇 주간은 또 일찍 들어오든 늦게 들어오든 칠하고 샌딩(빼빠질)하고... 또 구멍 뚫고 나사 조이고 ㅋㅋ 노가다로 저녁을 다 보낼 듯 하다. 그래도 힘든 만큼 보람이 있었으니 오케이!!
나중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번에 목공 작업을 하면서 느낀 나의 소감을 상세히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 둥이 침대를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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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다 만들어 가는군요~ ㅋㅋ
네 어제 저녁에도 들어가서 사포질을 열심히.. 슥삭슥삭.. ㅋㅋ 빨랑 다 만들고 잊어버리고 싶어요^^
대리님 대리님,
완전 깜놀이에요. 침대 저거 어떻게 만드는거야?
나중에 규현이 규혁이가 이거 알면 왕감동 하는거 아니야 눈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