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말이야...
책을 보다가(어제 소개한 Accelerated C++)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되어버렸네... 원래도 바쁜 회사일, 집안일에, 갑자기 영어에다 C++ 까지 그리고 밝히진 못하지만 다른 거 몇가지 더 있는데, 어쨋든 대단한 학구열과 어지럽혀진 일상들로 벅차서 숨이 턱까지 찼다. 지금이 내 일생에 두번다시 찾아오지 않을 정말 중요한 시기란건 너무너무 잘 알겠고... 그렇지만 이건 아냐.... 아무래도 너무 욕심을 부린 듯 하다. 이제 하나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 듯 한데...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기
요즘같이 답답하고 할일이 쌓여있고.. 한치앞의 미래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는 정말이지 그 어떤 것에도 장시간 집중하고 있기가 힘들다. 어제 서명덕기자님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스포츠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하지만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진다거나 본인이 직접 뛰는 팀이나 본인이 지게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배가 될 수 있단다." 정말 맞는 말이다.
스트레스 풀려고 회사에서 푸스볼(지난번에 소개했지?)하러 내려갔다가 지고 올라오면, 거기다 진 것도 열받는데, 상대방이 이겨놓고 잘난척하면서 약 바짝 올려놓으면 진짜 꼭지 돈다.. 유치하지? ㅋㅋㅋ 내가 원래 되게 감정적이라 한번 흥분하면 쉬 가라앉질 못하거든.. 또 잘 안 잊어버리고 아주 오래간다.. ㅋㅋㅋ 암튼.. 이럴땐 뭐니뭐니해도 음악, 영화, 드라마 또는 코미디프로 이런게 최곤거 같다. 누구 말 마따나 아무 생각없이 단편적으로 변해 허허실실 웃거나 울면서 만사를 잊어버릴 수 있는 그런 집중할 수 있는 놀이감...
난 이런게 필요하다.
서론이 무지막지하게 길구만.. MBC 에서 몇 주전에 시작한 드라마 "신현모양처" 라고 있다. SBS 인가? 김수현 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 에 밀려 아마도 시청률은 그다지 안 나올거 같은데, 암튼..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는 나를 잠깐이나마 드라마속 다른 세계로 데려가서 현실을 잊어버리고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스토리는 정말 뒤죽박죽인거 같다. 그리 많지 않은 등장인물들에 아줌마 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작은 동네에 몇 안되는 사람들이 살면서 어찌그리도 사건사고는 많은지.. 살짝 추리물 마냥 머리도 쓰게 만들고 가끔은 섬뜩한 스릴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드라마를 지배하고 있는 정서는 역시나 코미디인 듯.. ㅋㅋㅋ 경쟁 드라마였던 "내 남자의 여자" 하고 비슷하게 개념상실 불륜남과 친구의 남자를 빼앗은 싸가지 불륜녀가 나오지만, 진지하지 않고 지저분하지 않다. 즐겁고 유쾌한 감정과 양념과 같은 스릴이 있을 뿐이다.
내가 팬이라서 그렇겠지만, 정말 좋게좋게 말해서 "위기의 주부들" 과 비슷하다고 감히 하번 비교해본다. (아~ 미드 팬들의 따가운 눈초리~~ㅋㅋ)
지난번에 KBS 에서 했던 "마왕"이란 드라마도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좀 어둡고 칙칙한 내용이긴 했지만 참신했고, 흥미진진해서 좋았는데... 역시 인기는 별로 없었던 듯 하다. 난 요즘에 인기있는 전형적인 한국형 드라마 보다는 "마왕", "하얀거탑" (정말 잊을 수 없다. ㅡ.ㅜ), "연애시대" (역시 장난 아니지) 그리고 "신현모양처" 같은 드라마가 좋다. 특별하고 새롭고 날 현실 세계에서 탈출시켜주는 드라마.. ㅋㅋㅋ
요즘 힘들지? 재미없지? 그럼 날 믿어.. 믿고 신현모양처 한번 봐바바...
책을 보다가(어제 소개한 Accelerated C++)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되어버렸네... 원래도 바쁜 회사일, 집안일에, 갑자기 영어에다 C++ 까지 그리고 밝히진 못하지만 다른 거 몇가지 더 있는데, 어쨋든 대단한 학구열과 어지럽혀진 일상들로 벅차서 숨이 턱까지 찼다. 지금이 내 일생에 두번다시 찾아오지 않을 정말 중요한 시기란건 너무너무 잘 알겠고... 그렇지만 이건 아냐.... 아무래도 너무 욕심을 부린 듯 하다. 이제 하나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 듯 한데...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기
요즘같이 답답하고 할일이 쌓여있고.. 한치앞의 미래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는 정말이지 그 어떤 것에도 장시간 집중하고 있기가 힘들다. 어제 서명덕기자님 블로그에서 본 글인데, "스포츠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하지만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진다거나 본인이 직접 뛰는 팀이나 본인이 지게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배가 될 수 있단다." 정말 맞는 말이다.
스트레스 풀려고 회사에서 푸스볼(지난번에 소개했지?)하러 내려갔다가 지고 올라오면, 거기다 진 것도 열받는데, 상대방이 이겨놓고 잘난척하면서 약 바짝 올려놓으면 진짜 꼭지 돈다.. 유치하지? ㅋㅋㅋ 내가 원래 되게 감정적이라 한번 흥분하면 쉬 가라앉질 못하거든.. 또 잘 안 잊어버리고 아주 오래간다.. ㅋㅋㅋ 암튼.. 이럴땐 뭐니뭐니해도 음악, 영화, 드라마 또는 코미디프로 이런게 최곤거 같다. 누구 말 마따나 아무 생각없이 단편적으로 변해 허허실실 웃거나 울면서 만사를 잊어버릴 수 있는 그런 집중할 수 있는 놀이감...
난 이런게 필요하다.
서론이 무지막지하게 길구만.. MBC 에서 몇 주전에 시작한 드라마 "신현모양처" 라고 있다. SBS 인가? 김수현 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 에 밀려 아마도 시청률은 그다지 안 나올거 같은데, 암튼.. 결론적으로 이 드라마는 나를 잠깐이나마 드라마속 다른 세계로 데려가서 현실을 잊어버리고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스토리는 정말 뒤죽박죽인거 같다. 그리 많지 않은 등장인물들에 아줌마 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작은 동네에 몇 안되는 사람들이 살면서 어찌그리도 사건사고는 많은지.. 살짝 추리물 마냥 머리도 쓰게 만들고 가끔은 섬뜩한 스릴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드라마를 지배하고 있는 정서는 역시나 코미디인 듯.. ㅋㅋㅋ 경쟁 드라마였던 "내 남자의 여자" 하고 비슷하게 개념상실 불륜남과 친구의 남자를 빼앗은 싸가지 불륜녀가 나오지만, 진지하지 않고 지저분하지 않다. 즐겁고 유쾌한 감정과 양념과 같은 스릴이 있을 뿐이다.
내가 팬이라서 그렇겠지만, 정말 좋게좋게 말해서 "위기의 주부들" 과 비슷하다고 감히 하번 비교해본다. (아~ 미드 팬들의 따가운 눈초리~~ㅋㅋ)
지난번에 KBS 에서 했던 "마왕"이란 드라마도 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좀 어둡고 칙칙한 내용이긴 했지만 참신했고, 흥미진진해서 좋았는데... 역시 인기는 별로 없었던 듯 하다. 난 요즘에 인기있는 전형적인 한국형 드라마 보다는 "마왕", "하얀거탑" (정말 잊을 수 없다. ㅡ.ㅜ), "연애시대" (역시 장난 아니지) 그리고 "신현모양처" 같은 드라마가 좋다. 특별하고 새롭고 날 현실 세계에서 탈출시켜주는 드라마.. ㅋㅋㅋ
요즘 힘들지? 재미없지? 그럼 날 믿어.. 믿고 신현모양처 한번 봐바바...
'자질구레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트랜스포머 (2) | 2007/07/06 |
|---|---|
| 나는 (4) | 2007/07/03 |
| 신현모양처 (2) | 2007/06/26 |
| 나만의 블로그 간판 만들기 (0) | 2007/06/08 |
| Table Soccer (Foosball) (3) | 2007/05/11 |
| 경사났네~ 경사났어~ (3) | 2007/04/09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앗 푸스볼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ㅋ
요즘?(예전부터) 넘 일에 묻혀있는것같던데 힘네세요^^ 어제 과장님이 말씀하신 자기 시간이 있어야 일도 잘된다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야근 넘 많이 하지 마시고 형수님이랑 좋은 사간 많이 가지세요.
그래도 푸스볼은 재밌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