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세트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8/21 우울한 갈매기의 꿈 (2)
  2. 2007/08/20 드라마 "풀 하우스" 세트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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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찟겨 남루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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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

시도로 건너가던 배에서 만난 갈매기들을 한번 담아보았다.

완전 수동식인데다 렌즈가 맛이 가서
초점을 맞추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그나마 결과가 괜찮게 나온 듯 해서 몇장 추려서 올려본다.

날씨가 흐려서일까
갈매기들이 우울해 보이는구나...

by Pentax MX, 28-80mm, Kodak colorplus 200,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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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왕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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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LTH 2007/08/23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제가보기엔 우울해 보이기 보단, 자유롭고 당당해 보여요~ 현우씨 처럼 ^^

  2. BlogIcon 왕구라 2007/08/23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 왜 이러실까.. 부담스럽게..ㅋㅋ 근데 요새 블로그가 왜 글케 뜸해요?

너무나 재미나게 읽은 징진호 과장님의 포스팅을 보고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에 인천광역시 시도에 있는 드라마 "풀 하우스" 의 세트장에 다녀왔다. 늦잠자고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며 티비를 보는데, 케이블에서 "풀 하우스"를 재방송을 하는 걸 보고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천천히 준비해서 가게되었다.

요즘 날씨가 하도 제 멋대로인지라 먹구름이 쫙 깔린 걸 보고도 일단 나서기로 했다. 그렇게 출발한 시각이 서울에서 3시경... 늦은 출발이라 도로에 차도 안막히고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차를 배에다 싣고 물을 건너본 지라 너무나 신기하고 흥분이 됐다. 그리고 새우깡 던져주면 낼름낼름 잘도 받아먹는 갈메기떼들도 참 인상적이었고...
나중에 필름을 현상하고서야 안 사실이지만 아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줌을 광각으로 해놓구선 깜빡하고 후드를 껴놔서 심하게 비네팅(사진의 가장자리에 광량이 부족하여 음영이 생기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나름 오묘한 효과를 주는 듯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ㅋㅋㅋ. 우선 사진 몇장 감상부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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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숙이를 배에다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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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한테 새우깡도 던져 주면서... (밑에 갈매기가 놓친 새우깡 보이징?ㅋㅋ)

바닷가엔 휴가 온 가족들과 청춘 남녀들이 즐비... 하진 않고 역시나 서해답게 드문드문 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난번 휴가때 방문했던 "태안반도 신두리 해수욕장이나 꽃지 해수욕장" 보다는 훨씬 물도 많고 물놀이에 적합해 보였다. 비가 오긴했지만 5시경이 되니 수위가 많이 높아져서 아래 사진에 보이는 물 사이에 솟아 오른 모래톱 같은 것들은 다 잠겨 버렸다. (그러고 보니 휴가 후기를 아직 올리지 않은 듯..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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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도착한 수기해수용장 해변의 모습 (왼쪽에 풀하우스의 가로등과 나무 발코니?? 의 모습도 일부 보이는군)

결정적으로, "풀 하우스" 세트장은 앞에서 구경하고 멀찌감치에서 사진만 찍었지 내부는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이유는 1인당 5천원하는 입장료가 문제였는데,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싶어 들어가보려 했지만 우리 "알뜰한 예진씨"가 절대 불가 입장을 표명하셔서..ㅋㅋㅋ 그런데... 그게 전혀 아깝거나 억울하지 않았던 게 정말이지 돈 아깝단 생각이 들 정도로 볼게 없는 그저 그런 집이었다. 장삿속이 너무 보였다는 거.. (정진호 과장님 포스팅과는 다르게 울타리 안에 들어가기만 해도 돈을 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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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씨 기다리는 지은.. 이는 아니고 우리 예진씨 ㅋㅋㅋ

만화도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풀 하우스" (나는 만화는 거의 안봣음) 라 무척 기대햇을 예진이에게 상당히 미안한 맘이 들었다. 기분 좋게 놀고 구경하고 왔음 더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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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찍은 바다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네비게이션 ㅋㅋ

정릴 해보면, 총 비용은... (서울에서 갔을때)
인천 공항 고속도로 왕복 : 12,000 원정도? (정확한 가격을 까먹었음)
시도 왕복 배 삯 : 26,000 원 (운전자 1인포함 자동차 1대 - 20,000 원, 어른 1인 - 3천원)
수기 해수욕장 주차료 : 2,000 원 (차 1대당)
풀 하우스 입장료 : 5,000 원 (1인당)
새우깡 1봉 : 700 원
컵라면 : 2,000 원 (김치 제공)
시도 선착장에서 판매하는 감자구이 대땅 맛남..  - 2,000 원

기타 사항
- 주유소가 없음.. 기름 미리 넣고 가야함..
- 찾아가는 길, 다양한 사진 등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

참고로 "슬픈연가" 세트장도 인접해 있으나, 관심없으므로 P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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