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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1 우리 쌍둥이들을 소개합니다.!! *^^* (21)
아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겠지만 지난 5월 8일 우리 예쁜 아가들이 엄마 아빠에게로 왔다. 오늘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하니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댓글 한번 기대해 본다. ㅎㅎㅎ 참고로 오늘 출생신고를 하고 왔는데,  딸아이(누나)의 이름은 "규현" 이고 아들아이(동생)의 이름은 "규혁" 이다. 이름 짓기가 왜 이리 힘든 지 아버지랑 예진이랑 며칠에 걸쳐 고심한 끝에 결정했다. ^^ (아주 힘들었어.. ) 태명이었던 "건"이 "강"이 합쳐서 "건강"이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적응하려면 좀 걸리겠다 ㅎㅎ

자 그럼 우리 쌍둥이들 자랑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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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우리 딸 규현이, 오른쪽이 우리 아들 규혁이^^ 쌍둥이지만 이란성이라 꼭 닯지는 않았어요. ^^ (그런데 난 왜 맨날 헷갈릴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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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건들지 말라니까~~~ 규현이의 외침 ^^ (실은 엄마가 자다 깬 거보고 배고픈지 확인하는 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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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엄마의 즐거운 한 때... 지금 조리원에서 한창 몸을 풀어야 하는데 두 아이 번갈아가며 밥주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그래도 붓기 마이 빠졌다 아이가... 그쟈? ^^


뭐랄까 요즘은 참으로 바쁘고 힘들고 생각도 많고 이상한 날들의 연속이다. 아직 쌍둥이들과 함께라는 것도 실감이 안나기도 하고... 회사일은 여전히 바쁘고.. ㅡ.ㅜ
특히 예진이를 생각하면 임신했을 때에도 잘 못 챙겨줬는데 요즘도 계속 그런 거 같아서 미안하고.. 아이들에게도 뱃속에 있을 때 책도 많이 못 읽어주고 배도 많이 못 만져줬는데 태어나고도 계속 자주 못 안아줘서 되게 미안하다.

웃기는 건, 왠지 예진이 배가 남산만하던 그 시절이 그립고 생각난다. 지금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때만 누릴 수 있었던 그때만의 낭만이란 기회를 놓쳐버린 나 자신에 대한 후회랄까... 항상 후회 뿐이구나 ㅋㅋ
예진이에게 자기 배가 남산만하던 그 시절이 그립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 ㅎㅎ

얘들아... 앞으로 엄마 아빠랑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가자꾸나. 바르고 예쁘게 그리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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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왕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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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또자쿨쿨 2008/05/21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귀여운~~
    무럭무럭 자라서 아빠 괴롭혀주는 센스~~ ㅋㅋ

  2. BlogIcon ALTH 2008/05/21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짝짝짝~ 1등! ^^
    아가사진 보니 정빈이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이야~ 둘이 모두 미남 미녀네. 건강하고 착하고 지혜롭게 잘 키우길 바래요~

  3. BlogIcon ALTH 2008/05/21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뜨~~ 글쓰는 사이에 1등을 빼앗겨 버렸네 ㅋㅋ.

  4. 여비 2008/05/21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쌍둥이들아,
    바쁜 아버지 더 힘들도록
    좌충우돌 씩씩하고 예쁘게 자라서,
    큰 인물들 되거라 : )

  5. 상진 2008/05/21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눈에도 같아 보이네요^^
    둘다 벌써 부터 얼짱 이네요~!
    아 넘 귀여워요~ >.<;)b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부럽부럽 *.*

  6. imnooky 2008/05/21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굿!!
    애기들 엄청 이뻐요~~

  7. BlogIcon 조율 2008/05/21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1타2피!!!
    아직은 낭만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더 힘들어지기 전에 어여어여 잘해주시고, 낭만 찾아주세요 :)
    낭만 현우대리님 파튕~!!!
    정말 추카드려요. ^^

  8. BlogIcon 알벗 2008/05/21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카혀.
    규현규혁애비

  9. jw 2008/05/22 0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규현은.. 약간 아들이름같기도 한데. 규리도 이뿐데.. 남규리 무슨 연얘인 이름같네.
    암튼 축하.. 사진찍는 기술도 날로 발전하는거 같네 ㅋㅋ

    • BlogIcon 왕구라 2008/05/22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해요.. ^^

      규리도 유력한 이름 중 하나였어요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추천하신 거였는데 아쉽게도 가까이 지내는 부부가 최근에 출산했는데 그 아이 이름이 규리라서 같은 이름 정하기가 좀 거시기 했어요. ㅋ

  10. 져니 2008/05/22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둥이라 그런지 알게모르게 닮긴 한거 같아요
    커가면서 많이 달라지겠지? 싱기해요 눈도 아직 못뜨고 강아지같애~

  11. 져니 2008/05/22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부럽 ㅠ..ㅠ

  12. yulyul 2008/06/16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한방에 쌍둥이 대박. 추카!!
    420으로 찍은 아가들 사진은 없수?

    보고싶다 아가들아

    • BlogIcon 왕구라 2008/06/17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가... 당근 있지 여기는 없고 내 플리커에 http://flickr.com/imdean

      글고 렌즈 땜에 도저히 안되겠더라. 그래서 그저께 시그마 30mm f1.4 일명 삼식이 하나 질렀다. 12개월 할부로 ㅋㅋㅋ
      올림푸스 다 좋은데 렌즈가 문제야.. ㅡ.ㅜ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선택했지만 역시 trade off 란..

      그건 그렇고 쌍둥이 보러 한번 놀러 안오냐. ㅡ.ㅡ